'이브' 김지안, 13년 전 이상엽에 "박병은·유선, 10배로 갚아줄 것" 복수 약속 [별별TV]

[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tvN

'이브' 김지안이 이상엽에게 복수를 약속했다.

1일 첫 방송된 tvN '이브'에는 서은평(이상엽 분)에게 복수를 약속하는 어린 이라엘(김지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청년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던 국회의원 서은평은 미국에서 온 택배를 건네받았다. 그 안에는 이라엘이 보낸 돈과 편지가 담겨있었다.

서은평의 기억은 13년 전 인권변호사 시절로 거슬러 올라갔다. 당시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며 이라엘을 알게된 서은평은 장학생으로 지원 받을 기회를 만들어줬다. 본인 역시 이를 계기로 정치의 길에 들어섰다.

서은평은 "미국에서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하라"며 자신의 연락처를 알려줬다.

미국으로 떠날 채비를 하던 어린 이라엘은 TV 속 강윤겸과 한소라를 가리키며 "시간이 지나면 저란 존재는 잊혀지겠지만 저 둘이 불행해지면 저란 존재를 기억해주세요. 10배로 갚아주겠다"라며 복수 의지를 다졌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관련기사]☞ '제니와 결별설' 지드래곤, 머리카락 싹뚝..무슨 일?
☞ 최태준♥박신혜, 부모됐다..결혼 4개월만 득남
☞ [단독]임성훈='애로부부' 아내 폭력 불륜 개그맨? 충격
☞ '성범죄자' 승리, 고영욱·정준영이어 인스타그램 퇴출
☞ 이서진, 美여배우에게 인종차별 당했다?
☞ '현빈♥' 손예진, D라인 배 나온 근황..임신?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