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자 인터뷰]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경제·문화 중심지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당선자는 1일 "남구를 경제와 문화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당선자는 이날 당선 소감문을 통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남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준비한 일들을 중단 없이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김 당선자는 5대 공약으로 ▲백운광장 활성화 ▲구청장실 1층 이전 ▲도시재생사업 추진 ▲생활 SOC 복합화사업 완성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 등을 제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백운광장 활성화·양림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공약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당선자는 1일 "남구를 경제와 문화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당선자는 이날 당선 소감문을 통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남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준비한 일들을 중단 없이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또 "백운광장 활성화, 양림동·사직동·당림동 도시재생뉴딜 사업 추진, 대촌 에너지밸리산단 조성을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주민들의 의견을 더 가까이 듣기 위해 구청장실을 1층으로 옮기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김 당선자는 5대 공약으로 ▲백운광장 활성화 ▲구청장실 1층 이전 ▲도시재생사업 추진 ▲생활 SOC 복합화사업 완성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 등을 제안했다.
김 당선자는 광주대 총학생회장을 거쳐 국회의원 보좌관, 광주시 직소 민원실장,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지냈다.
김 당선자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민선 7기 광주 남구청장에 당선된 바 있다. 이번 선거에서도 압승을 거둬 재선에 성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