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자 인터뷰] 문인 광주 북구청장 "도약하는 행복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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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문인(63) 광주 북구청장 당선자는 1일 "누구나 내일에 대한 기대가 있는 행복 도시로 더 따뜻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 당선자는 "더불어 잘사는 행복 북구의 기반을 다진 4년에 이어 '더 살기 좋은 북구' 완성을 위해 위대한 선택을 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재선에 성공한 문 당선자는 살레시오중, 광주제일고와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공직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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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공직 경험·관록 기반으로 재선 구청장 '반열'
경제·복지·생활 품격·녹색·4차산업 도시 약속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문인(63) 광주 북구청장 당선자는 1일 "누구나 내일에 대한 기대가 있는 행복 도시로 더 따뜻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 당선자는 "더불어 잘사는 행복 북구의 기반을 다진 4년에 이어 '더 살기 좋은 북구' 완성을 위해 위대한 선택을 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 "행정 전문 생활 정치가로써 민선 8기 도약하는 행복 북구를 위해 43만 북구민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기가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공약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기에 강한 경제 도시 ▲공정하고 배려가 있는 든든한 포용 복지 도시 ▲소통·참여를 통한 생활 품격 도시 ▲지속 발전 가능한 녹색 도시 ▲4차 산업을 선도하는 미래 지향 도시 등을 북구의 비전으로 제시했다.
재선에 성공한 문 당선자는 살레시오중, 광주제일고와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광주시 건설국장·자치행정국장, 행자부 정부청사관리소 소장 등을 거쳐 광주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했다.
첫 선출직 도전이었던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득표율 77.21%을 기록, 광주 북구청장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도 집권여당 후보를 제치고 '재선 구청장'에 성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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