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청장 민주당 문인 후보 당선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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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광주 북구청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문인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30분 기준 개표 결과 문 후보는 2만5975표(86.25%)를 얻어 4140표(13.74%)에 그친 국민의힘 강백룡 후보를 앞서고 있다.
문 후보는 살레시오중, 광주제일고와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공직에 입문했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득표율 77.21%을 기록, 민선 7기 광주 북구청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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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6·1 지방선거 광주 북구청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문인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30분 기준 개표 결과 문 후보는 2만5975표(86.25%)를 얻어 4140표(13.74%)에 그친 국민의힘 강백룡 후보를 앞서고 있다. 현재 개표율은 22.39%이다.
문 후보는 살레시오중, 광주제일고와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공직에 입문했다. 광주시청 건설국장·자치행정국장, 행자부 정부청사관리소 소장,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득표율 77.21%을 기록, 민선 7기 광주 북구청장에 당선됐다. 당선이 최종 확정되면 '재선 구청장' 반열에 오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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