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무 "2시간만 완성 이모티콘, 3달 매출 4억 4천" (요즘 것들이 수상해)

유경상 2022. 6. 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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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 작가 김나무가 억대 연봉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구석에서 억대 연봉을 버는 6년차 이모티콘 작가 김나무가 출연했다.

김나무는 처음 출시한 이모티콘 '목이 길어 슬픈 짐승'이 "첫 달 수익이 1억 2천이 나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나무는 커플들의 혀 짧은 소리에서 힌트를 얻어 2시간 만에 만든 커플 이모티콘이 대박이 나며 "첫 3달 매출이 4억 4천 정도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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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 작가 김나무가 억대 연봉을 밝혔다.

6월 1일 방송된 KBS 2TV ‘요즘 것들이 수상해’에서는 돈 잘 버는 요즘 것들, 방구석에서 억소리 나게 벌고 있는 김나무가 요상이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구석에서 억대 연봉을 버는 6년차 이모티콘 작가 김나무가 출연했다. 김나무는 지금까지 이모티콘을 5천개 정도 그렸다고.

김나무는 처음 출시한 이모티콘 ‘목이 길어 슬픈 짐승’이 “첫 달 수익이 1억 2천이 나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목이 길어 슬픈 짐승은 사각 박스를 벗어난 구성이 획기적이었다.

이어 김나무는 커플들의 혀 짧은 소리에서 힌트를 얻어 2시간 만에 만든 커플 이모티콘이 대박이 나며 “첫 3달 매출이 4억 4천 정도 나왔다”고 말했다.

홍진경은 “이게 뭐야? 신세계다. 사람이 여유 있어 보인다. 웃기려고 하지도 않고. 그림도 어려워 보이지도 않는다”고 감탄했다. (사진=KBS 2TV ‘요즘 것들이 수상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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