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선]전춘성 진안군수 당선인 "미래를 위해 힘차게 전진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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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전북 진안군수 당선인은 1일 "군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았다"며 "어떤 감사의 인사도 제 마음을 대신 할 수 없다"고 감격해 했다.
민주당 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한 전춘성 당선인은 오후 11시 현재 65.90%%를 얻어 무소속인 이한기, 천춘진 후보를 크게 이기고 당선이 확실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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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 당선인은 1일 "군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았다"며 "어떤 감사의 인사도 제 마음을 대신 할 수 없다"고 감격해 했다.
민주당 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한 전춘성 당선인은 오후 11시 현재 65.90%%를 얻어 무소속인 이한기, 천춘진 후보를 크게 이기고 당선이 확실시 됐다.
전 당선인은 "2년 전 군정 공백이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재선거를 치르고 군정에 임했다"며 "혼란스럽고 어려운 시기였으나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년은 진안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진안의 미래를 위해 힘차게 전진해야 할 떄"라며 "진안에 산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다른 지역에 사시는 분들이 진안을 부러워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르신이 걱정 없이 노후를 준비하고 사회적 약자들도 안심하고 스스로의 삶을 가꿀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드리겠다"면서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꼭 보여드리겠다. 민선8기가 진안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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