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확실' 공영민 고흥군수 후보 "군민통합" 강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선이 확실한 공영민 더불어민주당 고흥군수 후보가 "군민통합 고흥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 후보는 1일 밤 11시쯤 고흥읍 선거사무소에서 언론 인터뷰를 통해 "선거 후 편가르기 없는 군민통합의 고흥을 함께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 후보는 "저를 선택해 준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위기에 처한 고흥을 구하라는 사명으로 받아들이겠다"며 "군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군민을 하늘처럼 모시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선이 확실한 공영민 더불어민주당 고흥군수 후보가 "군민통합 고흥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 후보는 1일 밤 11시쯤 고흥읍 선거사무소에서 언론 인터뷰를 통해 "선거 후 편가르기 없는 군민통합의 고흥을 함께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 후보는 "저를 선택해 준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위기에 처한 고흥을 구하라는 사명으로 받아들이겠다"며 "군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군민을 하늘처럼 모시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고흥의 인구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기획재정부 재직 경험과 제주를 발전시킨 경력을 중심으로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고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데 저의 모든 역량을 발휘하려 한다"고 전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0세 할머니 지팡이 짚고 '한 표'…"실수할까 떨려요"
- 경북선관위, 허위 거소투표 신청 이장 검찰 고발
- 교육감선거도 보수진영 약진…출구조사 7곳 우세, 3곳 경합
- 잠자는 노숙자 몸에 불붙이고 달아난 美 20대…검사도 "끔직하다"
- 지방선거 출구조사, 경기·대전·세종 접전…충남은 국민의힘[영상]
- '스쿨 미투' 94개 학교 명단 공개…63% 징계 안 받아
- 바이든, 집무실 밖까지 나와서 BTS 맞아
- '산 넘고 물 건너' 충북 지방선거 각양각색 투표 행렬…크고 작은 소동도
- 거소투표 주민 몰래 대리투표 군위군 마을 이장 구속
- 6·1지방선거 투표율 50.9% 마감…20년 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