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확실' 공영민 고흥군수 후보 "군민통합" 강조

전남CBS 고영호 기자 2022. 6. 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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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이 확실한 공영민 더불어민주당 고흥군수 후보가 "군민통합 고흥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 후보는 1일 밤 11시쯤 고흥읍 선거사무소에서 언론 인터뷰를 통해 "선거 후 편가르기 없는 군민통합의 고흥을 함께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 후보는 "저를 선택해 준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위기에 처한 고흥을 구하라는 사명으로 받아들이겠다"며 "군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군민을 하늘처럼 모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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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이 확실한 공영민 고흥군수 후보가 꽃을 목에 건 채 발언하고 있다. 고영호 기자


당선이 확실한 공영민 더불어민주당 고흥군수 후보가 "군민통합 고흥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 후보는 1일 밤 11시쯤 고흥읍 선거사무소에서 언론 인터뷰를 통해 "선거 후 편가르기 없는 군민통합의 고흥을 함께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영민 후보 부인 김효수 여사(왼쪽 세 번째)가 지지자들과 포즈를 취했다. 고영호 기자


공 후보는 "저를 선택해 준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위기에 처한 고흥을 구하라는 사명으로 받아들이겠다"며 "군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군민을 하늘처럼 모시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고흥의 인구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기획재정부 재직 경험과 제주를 발전시킨 경력을 중심으로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고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데 저의 모든 역량을 발휘하려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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