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빌리, 지방선거 투개표 요정 변신
신예 빌리(Billlie) 멤버들이 한국선거방송에 출격해 지방선거에 대한 투표를 독려했다.
빌리의 문수아, 시윤, 츠키는 1일 낮 12시 40분부터 한국선거방송 채널에서 생중계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개표 방송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문수아, 시윤, 츠키는 다양한 토크를 나누고 관련 퀴즈를 함께 풀어보면서 국민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빌리의 밝은 에너지가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체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빌리 멤버들은 최근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세 신인’의 행보를 펼치고 있다. 다채로운 자체 콘텐츠는 물론, 프로야구 시구·시타에 이어 한국선거방송 투개표 방송까지 폭 넓은 영역으로 이어지는 활동이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빌리는 더 많은 대중과 한층 가깝게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미스틱스토리의 첫 번째 K-POP 프로젝트로 정식 데뷔와 동시에 주목 받은 빌리는 ‘RING X RING (링 바이 링)’, ‘snowy night (스노이 나이트)’, ‘GingaMingaYo (긴가민가요) (the strange world)’ 활동을 통해 글로벌 K-POP 대세로 떠올랐다. 특히 올해 초 선보인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는 메인댄서 츠키의 직캠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역주행’을 기록, 활동이 종료된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빌리가 출연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개표 방송은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한국선거방송 홈페이지, 유튜브, 네이버 TV, 카카오 TV,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동시 생중계가 됐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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