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에서 억대 연봉" 요상이 등장에 "하우스?" 이경규 의심 (요즘 것들이 수상해)

유경상 2022. 6. 1. 2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억대 연봉 요상이 등장에 이경규가 하우스를 언급했다.

6월 1일 방송된 KBS 2TV '요즘 것들이 수상해'에서는 돈 잘 버는 요즘 것들, 방구석에서 억소리 나게 벌고 있는 김나무가 요상이로 출근했다.

방구석에서 억대를 번다는 요상이 등장에 홍진경은 "방구석에서 억대를 번다는 건 온라인으로 뭔가 할 확률이 높다"고 추리했다.

하지만 뒤이어 공개된 김나무의 일상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로 끝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억대 연봉 요상이 등장에 이경규가 하우스를 언급했다.

6월 1일 방송된 KBS 2TV ‘요즘 것들이 수상해’에서는 돈 잘 버는 요즘 것들, 방구석에서 억소리 나게 벌고 있는 김나무가 요상이로 출근했다.

방구석에서 억대를 번다는 요상이 등장에 홍진경은 “방구석에서 억대를 번다는 건 온라인으로 뭔가 할 확률이 높다”고 추리했다. 이에 이경규는 “옛날에는 하우스였다”며 화투를 언급했고 정세운은 “원래 살짝 든든했는데 방금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정세운은 김나무를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홍진경은 크리에이터로 추리했지만 모두 정답이 아니었다. 김나무는 “아마 오늘 다 하고 오셨을 거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하지만 뒤이어 공개된 김나무의 일상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로 끝났다. 홍진경은 “이건 그냥 백수잖아요”라고 탄식했고 이경규는 “굉장히 게을러 보인다”고 평했다.

다음 날 김나무는 집에서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했다. 김나무의 직업은 6년차 이모티콘 작가. 그는 지금까지 5천개 정도 이모티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KBS 2TV ‘요즘 것들이 수상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