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상해' 6년차 이모티콘 작가 "첫 달 수입이 1억 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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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차 이모티콘 작가인 요상이가 억소리 나는 수입을 공개했다.
3호 요상이는 방구석에서 억소리 나게 벌고있는 김나무였다.
억대 연봉을 번다는 첫 번째 요상이는 남들 출근할 시간에 늘어져 자고, 퇴근시간까지 뒹굴거리며 게임하고 노는 모습을 보여줬다.
요상이가 시작한 업무는 다름아닌 태블릿으로 메신저 이모티콘을 그리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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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밤 방송된 KBS2 '요즘 것들이 수상해'에서는 '돈 잘 버는 요즘 것들'이 소개됐다.
3호 요상이는 방구석에서 억소리 나게 벌고있는 김나무였다. 억대 연봉을 번다는 첫 번째 요상이는 남들 출근할 시간에 늘어져 자고, 퇴근시간까지 뒹굴거리며 게임하고 노는 모습을 보여줬다. 홍진경은 "이건 그냥 백수잖냐"며 어이없어 했다.
다음날 아침, 요상이는 집에서 출근을 했다. 집의 평범해 보이는 한 방엔 모니터가 5개나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요상이가 시작한 업무는 다름아닌 태블릿으로 메신저 이모티콘을 그리는 일이었다. 김나무 씨의 정체는 6년차 이모티콘 작가였다.
김나무 씨는 "진짜 그렇게 버냐, 누구나 그렇게 많이 벌 수 있냐는 질문을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그가 그린 이모티콘만 5000개 정도라고. 첫 달 수입은 1억 2000만원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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