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 당선인 당선 소감

[배종윤 기자(=익산)(baejy1113@daum.net)]

ⓒ프레시안

존경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익산시장 당선인 정헌율입니다.

오늘 우리는 익산의 역사를 또 한 번 새로 썼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와 굳건한 믿음 속에서 익산 최초 3선 시장을 연임하게 됐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이뤄진 오늘의 승리는, 3선 시장으로 멈춤 없는 익산의 대도약을 이루라는 시민의 뜻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6년의 성과를 믿고 미래 완성을 위한 4년을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는 더이상 선거가 분열이 아닌 발전과 희망의 장임을 증명했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시장에서, 거리에서, 마을에서 제 손을 잡고 염원하셨던 모든 말씀은, 익산 발전의 희망을 밝히는 횃불이 될 것입니다.

깨끗하고 일 잘하는, 약속을 잘 지키는 검증된 큰 일꾼 정헌율이 익산 미래 발전을 완성해나가겠습니다.

이제 우리 익산은 국제철도 도시로, 가슴 뛰는 미래도시로 나아갈 것입니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녹색정원도시, 왕도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역사 문화도시로 거듭날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선거 과정에서 우리는 모두 단 한 가지만 생각했습니다. "익산은 반드시 발전해야 한다" 이제 그 마음을 하나로 모아 화합과 통합의 익산을 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부터 최종선거까지  함께 경쟁해주신 모든 후보님들의 염원도 잘 담아가겠습니다.

이제 익산시장으로서 4년간 혼신을 다해 뛰겠습니다. 더 넓은, 더 높은 익산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을 반드시 완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종윤 기자(=익산)(baejy111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