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익산시장 최초 3선 시장 오른 '정헌율'..재보궐 선거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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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전북 익산시장 당선인이 3선 시장 시대를 열었다.
전라북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한 정 당선인은 지난 2016년 4월 13일 국민의당 소속 후보로 익산시장 재보궐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이후 그는 당적을 민주평화당으로 옮겨 제7회 지방선거에 익산시장으로 출마했고, 이 선거에서 51.9%의 득표율을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정 당선인은 익산시장 최초의 3선 시장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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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전북 익산시장 당선인이 3선 시장 시대를 열었다.
정헌율 시장은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의 득표율로 당선의 영예를 안게 됐다.
전라북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한 정 당선인은 지난 2016년 4월 13일 국민의당 소속 후보로 익산시장 재보궐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이후 그는 당적을 민주평화당으로 옮겨 제7회 지방선거에 익산시장으로 출마했고, 이 선거에서 51.9%의 득표율을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민평당에서 탈당해 무소속 신분으로 남아있던 그는 지난 1월 17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면서 3선 도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 뒤 민주당 경선에서 후보로 선택받았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정 당선인은 익산시장 최초의 3선 시장에 이름을 올렸다.
역대 민선 익산시장 가운데 재선을 역임한 시장은 조한용(민선 1·2기) 전 시장과 이한수(민선 4·5기) 전 시장 2명 뿐이다.
[배종윤 기자(=익산)(baejy11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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