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8기 인기남 영호, 옥순 아닌 영숙·정숙 선택 받았다

김나영 2022. 6. 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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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영호가 두 명의 솔로녀의 선택을 받았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PLUS와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첫 데이트 선택이 그려졌다.

솔로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남자 영호는 데이트 하고 싶은 사람으로 '옥순'을 선택했다.

영호의 데이트 신청에 나온 사람은 패션 프로모션 디자이너 영숙, 가야금 스튜디오 운영 정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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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영호가 두 명의 솔로녀의 선택을 받았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PLUS와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첫 데이트 선택이 그려졌다.

솔로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남자 영호는 데이트 하고 싶은 사람으로 ‘옥순’을 선택했다. 하지만 옥순은 다른 남자를 선택한 상태.

사진=‘나는 솔로’ 캡쳐
영호의 데이트 신청에 나온 사람은 패션 프로모션 디자이너 영숙, 가야금 스튜디오 운영 정숙이었다.

영숙은 “둘이 대화할 때 어떤 스타일인지 궁금했다. 다같이 대화할 때는 정리해주는 스타일인데 둘이 있을 때 어떤 스타일인지 알고 싶었다”라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선택 이유를 전했다.

정숙은 “다들 각자 매력이 있는데 확실히 남자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영호님을 선택하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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