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충북지사 김영환 '당선 유력'..득표율 6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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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 개표가 20% 가까이 진행되면서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67)의 당선이 유력하다.
개표가 17.48% 진행된 1일 오후 10시40분 현재 김영환 후보는 7만2063표를 얻어 60.97%의 득표율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김영환 후보가 당선을 확정하면 국민의힘은 2006년 4회 지방선거 때 정우택 후보(현 충북도당위원장)가 승리한 이후 16년 만에 도백 자리를 탈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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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6·1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 개표가 20% 가까이 진행되면서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67)의 당선이 유력하다.
개표가 17.48% 진행된 1일 오후 10시40분 현재 김영환 후보는 7만2063표를 얻어 60.97%의 득표율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모두 4만6113표로 39.02%의 득표율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후보(64)에 21.95%p 차로 크게 앞서며 차기 충북지사를 예약했다.
김영환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노영민 후보와 15~20%p 안팎의 격차를 줄곧 유지하며 승기를 이어가고 있다. 갈수록 격차를 더 벌리고 있다.
앞서 KBS·MBC·SBS 방송3사가 공동으로 진행한 출구조사에서는 김영환 후보가 56.5%로 43.5%의 노영민 후보에 13.0%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편성채널 JTBC가 단독으로 진행한 출구조사에서도 김영환 후보는 59.4%로 노영민 후보 40.6%보다 18.8%p 앞섰다.
김영환 후보가 당선을 확정하면 국민의힘은 2006년 4회 지방선거 때 정우택 후보(현 충북도당위원장)가 승리한 이후 16년 만에 도백 자리를 탈환하게 된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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