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서예지, 박병은 내연녀로 첫 등장..스캔들에도 애틋한 포옹

[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tvN

서예지가 박병은의 내연녀로 등장했다.

1일 첫방송된 tvN '이브'에는 캐릭터들의 강렬한 첫 등장이 그려졌다.

기업 LY의 최고경영자 강윤겸(박병은)은 누적 수출 1100억 기념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가 같은반 학부형과 부적절한 관계라는 '찌라시'가 퍼지며 순식간에 위기에 빠졌다.

백화점 VIP로 쇼핑을하고 있던 강윤겸의 부인 한소라(유선)는 해당 뉴스를 접하고 분노를 금치 못했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자리를 뜬 강윤겸은 한 여자를 만났는데 바로 이라엘(서예지)였다.

두 사람은 서로를 품에 껴안으며 두 사람이 내연 관계임을 암시했다. 이라엘은 이와 동시에 묘한 미소를 지으며 눈길을 끌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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