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박노주 그린 드라이버 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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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근무 중인 박노주 직원이 제2회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과 ㈜카비가 주최하는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 대회는 경기-강원지역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주행습관, 경제운전, 교통사고에 대한 측정지표 점수를 합산해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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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광명=강근주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근무 중인 박노주 직원이 제2회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과 ㈜카비가 주최하는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 대회는 경기-강원지역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주행습관, 경제운전, 교통사고에 대한 측정지표 점수를 합산해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를 선발한다.
이번 대회에는 28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대회 첫 출전에서 은상을 수상한 박노주 직원은 특히 안전거리 유지, 속도관리, 급가속 및 급감속 빈도 등 4개 평가항목 중 3개 항목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박충서 광명도시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대회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전원의 운전습관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됐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과 환경경영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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