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서예지, 재계 1위 박병은 내연녀로 첫 등장..불륜 스캔들 터졌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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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가 박병은의 내연녀로 등장했다.
1일에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이라엘(서예지)이 재계 1위 LY 그룹의 최고 경영자 강윤겸(박병은)의 내연녀로 첫 등장한 가운데 두 사람의 불륜 스캔들이 터졌다.
이날 LY 강윤겸 대표의 스캔들이 터졌다.
강윤겸은 반도네온 소리에 맞춰 등장한 댄서를 유심히 바라봤고 그녀가 바로 이라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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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서예지가 박병은의 내연녀로 등장했다.
1일에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이라엘(서예지)이 재계 1위 LY 그룹의 최고 경영자 강윤겸(박병은)의 내연녀로 첫 등장한 가운데 두 사람의 불륜 스캔들이 터졌다.
이날 LY 강윤겸 대표의 스캔들이 터졌다. 강윤겸의 아내 한소라(유선)는 스캔들 소식을 접하고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강윤겸은 찌라시의 내용이 사실이냐는 기자들의 질문도 무시한 채 행사장을 빠져나왔다. 강윤겸은 바로 이라엘과 만났고 이라엘을 보는 순간 품에 안았다.
한소라의 아버지이자 강윤겸의 장인 한판로(전국환)는 자신을 공익제보로 검찰에 찌른 부하 직원을 개에 물려 죽이는 섬뜩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한판로는 사위 강윤겸의 스캔들을 듣고 분노해 한소라에게 연락했다.
한소라는 비서에게 "뉴스 포털에서 내리라고 해라. 오보라고 기사내라. 퍼지지 못하게 해라"라고 주문했다. 한소라는 한판로의 전화를 받았다. 한판로는 "남편 관리를 도대체 어떻게 한 거냐"라며 "윤겸이 목적이 뭐냐"라고 물었다. 한소라는 "시간을 달라. 내가 수습하겠다"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강윤겸 대표의 블륜녀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지만 아무도 그녀의 신상을 알지 못했다.
한편, 이날 강윤겸과 한소라는 함께 학부모 자선행사에 갔다. 한소라는 아직 기저귀를 떼지 못하는 딸을 함부로 대했고 사람들은 한소라가 늙어보인다며 그녀의 뒤에서 수군댔다. 강윤겸은 반도네온 소리에 맞춰 등장한 댄서를 유심히 바라봤고 그녀가 바로 이라엘이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수목드라마 '이브'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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