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 떠나는 리버풀 포메이션 변화, 2022~2023시즌 예상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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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오 마네가 떠난 리버풀의 라인업은 어떤 모습일까.
영국 언론 더선은 5월 31일(한국시각)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새 시즌 마네 없이 어떤 포메이션을 활용할 수 있을까. 클롭 감독은 마네가 떠나면 다음 시즌 전술적 개편에 나설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마네는 2016~2017시즌을 앞두고 사우스햄턴을 떠나 리버풀에 합류했다.
이 매체는 클롭 감독이 4-3-3 전술 대신 4-2-3-1 포메이션을 활용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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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사디오 마네가 떠난 리버풀의 라인업은 어떤 모습일까.
영국 언론 더선은 5월 31일(한국시각)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새 시즌 마네 없이 어떤 포메이션을 활용할 수 있을까. 클롭 감독은 마네가 떠나면 다음 시즌 전술적 개편에 나설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마네는 2016~2017시즌을 앞두고 사우스햄턴을 떠나 리버풀에 합류했다. 리버풀 소속으로 269경기에 출전해 120골을 넣었다. 호베르투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이른바 '마누라 라인'으로 리버풀의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그는 올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 매체는 클롭 감독이 4-3-3 전술 대신 4-2-3-1 포메이션을 활용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파비우 카르발류가 합류한다는 가정 아래의 예상 라인업이다. 디오고 조타가 최전방에서 공격을 이끌 수 있다고 가정했다. 루이스 디아즈, 카르발류, 살라가 뒤에서 힘을 보탠다. 파비뉴와 실바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있다. 수비는 앤디 로버트슨, 버질 반 다이크, 요엘 마티프,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맡을 것으로 봤다. 골문은 알리송으로 예측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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