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선] 충북지사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 '압도'

이숙종 2022. 6. 1. 2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1 지방선거 지상파 3사 (KBS, MBC, SBS) 공동출구조사 결과 충북지사에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56.5%로 1위로 예측됐다.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3.5%로 두 후보의 격차는 13.0%포인트 차이로 나타났다.

종합편성채널 JTBC가 진행한 출구조사에서도 김영환 후보는 59.4%로 노영민 후보 40.6%보다 18.8%p 앞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면서 김 후보 선거캠프는 당선 확정을 예측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투표율 50.6% 역대 최저

[아이뉴스24 이숙종 기자] 6·1 지방선거 지상파 3사 (KBS, MBC, SBS) 공동출구조사 결과 충북지사에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56.5%로 1위로 예측됐다.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3.5%로 두 후보의 격차는 13.0%포인트 차이로 나타났다.

종합편성채널 JTBC가 진행한 출구조사에서도 김영환 후보는 59.4%로 노영민 후보 40.6%보다 18.8%p 앞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면서 김 후보 선거캠프는 당선 확정을 예측하고 있다.

뇨영민 민주당 후보(왼쪽),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김 후보는 선거 기간 여론조사에서도 노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줄곧 앞서며 압도해왔다.

무난한 승리가 점쳐지는 충북지사 개표는 현재 오후 9시 30분 기준 3.37% 이뤄진 상황으로 당선자윤곽은 이날 자정 전후로 확정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충북 지방선거는 투표율은 50.6%로 잠정 집계됐다. 전국 평균 50.9%보다 다소 낮은 결과로 지방자치가 부활한 1995년 1회부터 지난 2018년 7회까지 통틀어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청주=이숙종 기자(dltnrwhd@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