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선] 충북지사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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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지상파 3사 (KBS, MBC, SBS) 공동출구조사 결과 충북지사에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56.5%로 1위로 예측됐다.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3.5%로 두 후보의 격차는 13.0%포인트 차이로 나타났다.
종합편성채널 JTBC가 진행한 출구조사에서도 김영환 후보는 59.4%로 노영민 후보 40.6%보다 18.8%p 앞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면서 김 후보 선거캠프는 당선 확정을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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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숙종 기자] 6·1 지방선거 지상파 3사 (KBS, MBC, SBS) 공동출구조사 결과 충북지사에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56.5%로 1위로 예측됐다.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3.5%로 두 후보의 격차는 13.0%포인트 차이로 나타났다.
종합편성채널 JTBC가 진행한 출구조사에서도 김영환 후보는 59.4%로 노영민 후보 40.6%보다 18.8%p 앞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면서 김 후보 선거캠프는 당선 확정을 예측하고 있다.
김 후보는 선거 기간 여론조사에서도 노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줄곧 앞서며 압도해왔다.
무난한 승리가 점쳐지는 충북지사 개표는 현재 오후 9시 30분 기준 3.37% 이뤄진 상황으로 당선자윤곽은 이날 자정 전후로 확정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충북 지방선거는 투표율은 50.6%로 잠정 집계됐다. 전국 평균 50.9%보다 다소 낮은 결과로 지방자치가 부활한 1995년 1회부터 지난 2018년 7회까지 통틀어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청주=이숙종 기자(dltnrwhd@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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