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쓰촨성 야안에서 규모 6.1 지진..최소 1명 사망

김응건 2022. 6. 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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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 성 야안 시에서 규모 6.1과 4.5의 지진이 잇달아 발생해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관영 신화 통신 등 중국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지진대는 현지 시각 오늘(1일) 오후 5시 야안 시 루산 현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관측됐고, 진원의 깊이는 17km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3분 뒤 야안 시 바오싱 현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이 발생하자 야안 시 당국은 경찰과 소방관, 의료인력 등 구조 인력 800여 명을 현장에 파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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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 성 야안 시에서 규모 6.1과 4.5의 지진이 잇달아 발생해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관영 신화 통신 등 중국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지진대는 현지 시각 오늘(1일) 오후 5시 야안 시 루산 현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관측됐고, 진원의 깊이는 17km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3분 뒤 야안 시 바오싱 현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이번 지진으로 바오싱 현에서 사망 1명, 중상 1명, 경상 5명 등의 사상자가 확인됐다고 관영 CCTV가 보도했습니다.

지진의 강도가 더 컸던 루산 현의 피해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진이 발생하자 야안 시 당국은 경찰과 소방관, 의료인력 등 구조 인력 800여 명을 현장에 파견했습니다.

YTN 김응건 (engle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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