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JTBC 출구조사 충청광역단체장 모두 국민의힘 우세

◇대전시장 후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오후 JTBC 출구조사 결과,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는 50.6%,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9.4%를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1.2%포인트를 나타내면서 경합으로 예측됐다.

사진=JTBC

◇세종시장 후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JTBC 출구조사 결과, 최민호 국민의힘 후보가 51.6%,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8.4%로 집계됐다. 두 후보는 3.2%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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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사 후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JTBC 출구조사 결과,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는 51.8%,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8.2%를 기록하며 3.6%포인트 격차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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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후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JTBC 출구조사 결과,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59.4%로 예측되며 40.6%로 집계된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월등히 앞섰다. 두 후보의 격차는 18.8%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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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는 여론조사업체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서울 전체 투표소 2266곳 중 27개소, 경기도 전체 투표소 3265곳 중 60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온 유권자를 상대로 출구조사를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서울 95% 신뢰수준에서 ±1.2%포인트, 경기 95% 신뢰수준에서±0.8%포인트다.

서울과 경기도를 제외한 나머지 15개 광역단체장 선거는 대규모 전화 조사를 통해 1·2위 후보를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