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관 파열로 도로서 25미터 물기둥 치솟아

김유나 youna@busanmbc.co.kr 2022. 6. 1.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 오전 11시 50분쯤 부산 남구 문현동의 한 도로 맨홀에서 갑자기 물기둥이 치솟아 올랐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5미터 가량의 거센 물줄기가 한 시간동안 솟구치면서 일대가 물바다가 변했고, 인근 도로가 통제되면서 혼잡을 빚었습니다.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50분 만에 현장에 출동해 밸브를 잠그고 복구작업을 마무리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경찰청 제공]

오늘(1) 오전 11시 50분쯤 부산 남구 문현동의 한 도로 맨홀에서 갑자기 물기둥이 치솟아 올랐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5미터 가량의 거센 물줄기가 한 시간동안 솟구치면서 일대가 물바다가 변했고, 인근 도로가 통제되면서 혼잡을 빚었습니다.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50분 만에 현장에 출동해 밸브를 잠그고 복구작업을 마무리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유나 기자 (youna@bus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74604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