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잠정 투표율 50.9%..4년 전보다 9.3%p 저조

화강윤 기자 2022. 6. 1. 2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잠정 투표율이 50.9%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투표는 새벽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시작됐고 전체 유권자 4천430만여 명 가운데 2천257만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같은 시간 투표율보다 9.3%포인트 저조한 수치이고, 역대 지방선거 중 2번째로 낮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58.5%로 가장 높았고, 가장 낮은 곳은 37.7%를 기록한 광주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잠정 투표율이 50.9%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투표는 새벽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시작됐고 전체 유권자 4천430만여 명 가운데 2천257만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같은 시간 투표율보다 9.3%포인트 저조한 수치이고, 역대 지방선거 중 2번째로 낮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58.5%로 가장 높았고, 가장 낮은 곳은 37.7%를 기록한 광주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화강윤 기자hwak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