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잠정 투표율 50.9%..4년 전보다 9.3%p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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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잠정 투표율이 50.9%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투표는 새벽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시작됐고 전체 유권자 4천430만여 명 가운데 2천257만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같은 시간 투표율보다 9.3%포인트 저조한 수치이고, 역대 지방선거 중 2번째로 낮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58.5%로 가장 높았고, 가장 낮은 곳은 37.7%를 기록한 광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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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잠정 투표율이 50.9%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투표는 새벽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시작됐고 전체 유권자 4천430만여 명 가운데 2천257만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같은 시간 투표율보다 9.3%포인트 저조한 수치이고, 역대 지방선거 중 2번째로 낮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58.5%로 가장 높았고, 가장 낮은 곳은 37.7%를 기록한 광주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화강윤 기자hwak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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