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금 346억 상환 미룬 P2P 대출업체 대표 송치

송재인 2022. 6.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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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억 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상환하지 않은 개인 간 대출, 이른바 P2P 대출업체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사기와 유사 수신 혐의로 대출업체 대표 A 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8년 연 15% 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자들로부터 천억 원대 자금을 끌어모은 뒤 346억 원가량을 상환하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들의 고소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없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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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억 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상환하지 않은 개인 간 대출, 이른바 P2P 대출업체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사기와 유사 수신 혐의로 대출업체 대표 A 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8년 연 15% 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자들로부터 천억 원대 자금을 끌어모은 뒤 346억 원가량을 상환하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들의 고소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없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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