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 충북지사 김영환 56.5% '당선 예측'..13.0%p 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1 지방선거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 충북지사 선거는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67)가 당선될 것으로 예측됐다.
KBS·MBC·SBS 방송3사가 공동으로 진행한 출구조사에서 김영환 후보는 56.5%로 43.5%의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후보(64)에 13.0%p 앞섰다.
종합편성채널 JTBC가 단독으로 진행한 출구조사에서도 김영환 후보는 59.4%로 노영민 후보 40.6%보다 18.8%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6·1 지방선거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 충북지사 선거는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67)가 당선될 것으로 예측됐다.
KBS·MBC·SBS 방송3사가 공동으로 진행한 출구조사에서 김영환 후보는 56.5%로 43.5%의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후보(64)에 13.0%p 앞섰다.
종합편성채널 JTBC가 단독으로 진행한 출구조사에서도 김영환 후보는 59.4%로 노영민 후보 40.6%보다 18.8%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환 후보는 선거 기간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노영민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줄곧 앞서오며 선거를 압도했다.
청주 후원회 사무실에서 출구조사 발표를 지켜본 김영환 후보와 선거사무소 관계자, 지지자들은 당선 예측에 환호했다. 일부는 '김영환'을 연호하기도 했다.
충북지사 당선자 윤곽은 오후 7시30분 마감하는 코로나19 확진자 투표를 고려하면 예년보다 1~2시간 늦은 이날 자정 전후로 드러날 전망이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허웅, 여친 임신 말하자 "나 골프 중"…아기 초음파 사진엔 "병원 왜 가?"
- 9명 참사인데…'핱시' 이주미 "당연한 하루 애틋하게 살아야지" 뭇매
- 시청역 인도 돌진 운전자 동승 아내 "지혈 안 돼…저도 죽는 줄 알았다"
- "남편 지갑 속 콘돔 계속 줄어, 난 아냐"…남편은 "자기 위로 할 때 쓰려고"
- '이용식 딸' 이수민 침대서 "이제 임신 달려야 하나"…원혁 "순리대로"
- 럭비 국대 나체로 전여친 성폭행 시도, 폭행 후 "별일 없길" 뻔뻔 문자
- 현아, 비키니 입고 과감 노출…놀라운 글래머 몸매
- "참변 은행 인트라넷에 본인상 4명"…시청역 인근 직장인 '트라우마'
- '96㎏→45㎏' 최준희, 눈에 띄는 잘록 허리…토끼 모자로 귀여움까지 [N샷]
- '음주운전 후 자숙' 김새론, 카페 매니저 취업…깜짝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