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이현진, 탑차 갇힌 차예련 사건 배후 의심..연민지와 신경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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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 이현진이 탑차에 갇혔던 차예련이 누군가에게 고의로 당했음을 눈치챘다.
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는 서유라(연민지)와 신경전을 벌이는 강동하(이현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유라는 탑차 운전수에게 강동하가 유수연(차예련)을 구하기 위해 탑차를 부순 부분에 대해 회사 차원에서 보상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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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황금가면' 이현진이 탑차에 갇혔던 차예련이 누군가에게 고의로 당했음을 눈치챘다.
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는 서유라(연민지)와 신경전을 벌이는 강동하(이현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유라는 탑차 운전수에게 강동하가 유수연(차예련)을 구하기 위해 탑차를 부순 부분에 대해 회사 차원에서 보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본 강동하는 "이대로 끝이냐"고 의문을 가졌다. 이에 서유라는 "보상은 신경 안 쓰셔도 된다. 저희 직원 실수인 것 같은데 회사 측에서 책임질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강동하는 "보상은 알아서 하시고, 사람이 갇혀있었는데 조사 안 하냐"며 "실수로 자물쇠가 마음대로 잠기는 게 있냐. 누군가 고의로 잠근 거 아닌 이상"이라고 물었다.
서유라는 "물론 확실히 하면 좋겠지만 해당 직원이 일을 더 키우고 싶지 않아 한다"며 "저희 회사가 지금 내부적으로 좀 정신이 없다. 별거 아닌 일로 상황 복잡하게 만들 필요 없으니까.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돌아섰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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