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스쿨3' 예린 "8년 만에 솔로 데뷔 감개무량..밝은 곡으로 빠른 컴백"

▲ 예린(왼쪽), 오하영. 제공| U+아이돌라이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8년 만에 솔로로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에린은 1일 U+아이돌라이브에서 방송된 '아돌라스쿨3: 홍보온아이돌'에서 "감개무량했다"라고 '아리아'로 성공적으로 솔로 가수로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예린은 최근 첫 앨범 '아리아'를 발표하고 8년 만에 솔로 가수로 출격했다. 그는 "감개무량했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내가 이 커다란 무대를 혼자 채울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며 "무대 몇 번 서봤다고 여기가 제 스테이지 같다"라고 했다.

8년 만의 솔로 활동을 위해 여러 노력을 했다는 예린은 "의상 피팅을 많이 했다. 재킷, 뮤직비디오에 같은 의상이 없을 정도"라며 "녹음도 정말 많이 했다"라고 했다.

'아리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예린은 자신의 근황을 '솔로 활동이 끝났는데 디싱 준비 중?!'이라고 소개했다.

예린은 "곡 수급을 일단 받아야겠다. 좋은 곡으로 받으려고 한다. 제 색깔이 밝다 보니까 밝은 곡들 위주로 하지 않을까"라며 "좋은 곡 수급 부탁드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빠른 컴백을 기대하는 팬들에게 "급하게 준비하면 두 달 안엔 나올 수 있을 듯"이라고 했고, 2PM 준케이는 "시원한 여름곡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예린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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