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나영희, 차예련에 뺨 때리며 "사람 구실 못 하게 한다" [별별TV]

오진주 기자 2022. 6. 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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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에서 나영희가 며느리 차예련의 뺨을 때렸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는 유수연(차예련 분)이 런칭쇼를 마친 후 총책임자로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유수연은 특히 기회를 준 시어머니 차화영(나영희 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행사장은 술렁였고, 차화영은 무대로 올라와 유수연의 뺨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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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오진주 기자]
/사진=KBS 2TV '황금가면' 방송화면
'황금가면'에서 나영희가 며느리 차예련의 뺨을 때렸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는 유수연(차예련 분)이 런칭쇼를 마친 후 총책임자로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유수연은 특히 기회를 준 시어머니 차화영(나영희 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때 유수연의 뒤로 유수연과 웬 남자가 함께 침대에 누워 있는 야릇한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행사장은 술렁였고, 차화영은 무대로 올라와 유수연의 뺨을 때렸다.

차화영은 "네가 감히 내 아들(홍진우, 이중문 분)을 두고 바람을 피우냐"고 핏대를 세웠다. 유수연은 "누군가가 저를 모함하고 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차화영은 "모함? 추잡한 변명 따윈 필요 없다"라며 "진우한테 얼굴 내밀었다간 사람 구실 못 하게 할 줄 알아라"라고 경고했다. 이어 차화영은 무대 위에서 비틀거렸고, 이를 홍진우가 부축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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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star@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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