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16세 텔미 시절 환생한 줄 알았네 '이 구역의 동안은 나야'

오세진 2022. 6. 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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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유니크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1일 오후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소희는 민트색 민소매 원피스에 사랑스러운 히피펌으로 스타일랑을 하고 카메라를 차갑게 응시하고 있다.

안소희의 화보는 네티즌으로부터 "역시 원조 만두", "어쩜 천상 연예인일까", "너무 귀엽다", "가수 다시 할 생각은 없나?" 등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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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유니크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1일 오후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소희는 민트색 민소매 원피스에 사랑스러운 히피펌으로 스타일랑을 하고 카메라를 차갑게 응시하고 있다. 데뷔 때부터 귀여운 얼굴과 반전으로 남다른 9등신 비율로 많은 팬을 선사했던 안소희는 트렌드가 시시각각 바뀌는 연예계에서 여전히 화제이며 트렌드 그 자체인 캐릭터이다. 안소희를 지칭하는 수많은 단어 중 '워너비'라는 단어는 변치 않는다.

안소희의 화보는 네티즌으로부터 "역시 원조 만두", "어쩜 천상 연예인일까", "너무 귀엽다", "가수 다시 할 생각은 없나?" 등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한편 안소희는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연우진의 입양된 동생으로 방황 끝에 성장하는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안소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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