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보] 충청광역단체장 모두 국민의힘 우위(방송3사 출구조사)

충남, 충북은 오차범위 밖.. 대전, 세종은 초박빙

◇ 대전시장 후보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오후 지상파 3사 (KBS, MBC, SBS) 공동출구조사 결과, 대전시장에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가 50.4%로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9.6%의 지지를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출구조사 결과 두후보의 격차는 0.8%p 차이로예측됐다.

(사진=MBC)

◇ 세종시장 후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방송 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 세종시장에 최민호 국민의힘 후보가 50.6%로 예측 1위로 나타났다. 이어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9.4%를 지지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1.2%p 차이를 보였다.

(사진=MBC)

◇ 충남지사 후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방송 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 충남지사에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54.1%,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5.9%를 지지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8.2%p 차이를 보였다.

(사진=MBC)

◇ 충북지사 후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방송 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 충북지사의 경우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56.5%로 예측 1위이다.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3.5%를 지지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13.0%p 접전을 보였다.

(사진=MBC)

◇ 대전교육감 후보

대전교육감 후보로는 설동호(보수) 후보가 43.0%, 성광진(진보) 후보가 29.9%로 예측됐다. 두 후보 차이는 13.1%p로 집계됐다.

(사진=MBC)

◇ 세종교육감 후보

세종교육감 후보는 최교진(진보) 후보는 33.5%, 강미애(보수) 후보는 19.9%로 13.6%p 차이를 보였다.

(사진=MBC)

◇ 충남교육감 후보

충남교육감의 경우 김지철(진보) 후보는 34.6%, 이병학(보수) 후보는 27.9%로 6.7%p 차이를 보였다.

(사진=MBC)

◇ 충북교육감 후보

충북교육감은 윤건영(보수) 후보 57.0%, 김병우(진보) 후보 43.0%로 14%p 차이를 보였다.

(사진=MBC)

한편 이날 오후 7시 30분에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는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입소스가 지상파 3사(KBS·MBC·SBS) 의뢰로 전국 631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권자 10만 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이다. 오차범위(신뢰수준 95%에 시도별 ±1.6-3.4%p) 밖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