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내가 명품이라 옷 아무거나 입어, 정재형 사람 옷으로 판단" (오늘도 삽질)

유경상 2022. 6. 1. 1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효리가 명품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정재형, 이장원, 이효리의 제주 해녀 탈의실 가드닝이 계속되는 가운데 세 사람은 자장면에 고량주로 식사를 했다.

정재형과 이효리는 고량주를 잔 없이 마셨고 이장원은 "바로 잠들어 버릴 것 같다"며 마시지 않았다.

이장원은 "자존감이 높으면 옷을 아무렇게나 입는다"며 공감했고 이효리는 정재형에게 "내가 원하는 것 말고 사람들이 원하는 걸 해라"며 서핑 보다 "다른 사람을 밉지 않게 씹는" 촬영을 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효리가 명품 자신감을 드러냈다.

6월 1일 STUDIO HOOK ‘오늘도 삽질’ 8삽에서는 이효리와 제주 해녀탈의실 삽질 2편이 펼쳐졌다.

이날 정재형, 이장원, 이효리의 제주 해녀 탈의실 가드닝이 계속되는 가운데 세 사람은 자장면에 고량주로 식사를 했다. 정재형이 “너희 집 자장면 배달 되냐”고 묻자 이효리는 “안 된다”며 “나도 진짜 오랜만에 먹는 거다”고 답했다.

정재형과 이효리는 고량주를 잔 없이 마셨고 이장원은 “바로 잠들어 버릴 것 같다”며 마시지 않았다. 이어 정재형은 갑자기 어두운 조명을 신경 쓰며 “서핑하면 늙는다”고 탄식했다. 이장원은 “아까 형 망망대해에 혼자 있는 것 보니까 늙겠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효리는 서핑하는 모습까지 촬영한 정재형이 스스로 힙하다고 생각한다고 꼬집었고 정재형은 본인 자체가 힙이라고 주장했다. 이효리는 “오빠 자체가 힙이라고? 오빠는 사람을 옷으로 판단한다. 만나면 옷을 위아래로 스캔하지 않냐. 내가 왜 옷을 아무거나 입고 다니는지 알아? 나 자체가 명품이니까”라고 말했다.

이장원은 “자존감이 높으면 옷을 아무렇게나 입는다”며 공감했고 이효리는 정재형에게 “내가 원하는 것 말고 사람들이 원하는 걸 해라”며 서핑 보다 “다른 사람을 밉지 않게 씹는” 촬영을 권했다. (사진=STUDIO HOOK ‘오늘도 삽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