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김정은, 원조 로코퀸의 각선미! 역시 달라달라

오세진 2022. 6. 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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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이 원조 인형 몸매에 남다른 각선미를 뽐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이가 무색하게 상큼", "역시 원조 로코퀸", "인생사 현대사는 130세라는데, 김정은 배우가 연기하는 로코가 보고 싶다", "드라마는 안 하나요"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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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김정은이 원조 인형 몸매에 남다른 각선미를 뽐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1일 오후 김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표님께서 보내주신 '이경규여 영원하라'에서 보내주신 감사합니다"란 글귀와 함께 커피차 앞에서 상큼한 표정을 짓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은은 청량한 초여름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흰색 바탕의 에스닉풍 디자인이 심플하게 리디자인된 원피스를 시작하고 있으며, 무릎 길이로 오는 원피스는 김정은의 길고 반듯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이가 무색하게 상큼", "역시 원조 로코퀸", "인생사 현대사는 130세라는데, 김정은 배우가 연기하는 로코가 보고 싶다", "드라마는 안 하나요"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정은은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 MC 겸 패널로 유쾌하고 재치있는 언변으로 시청률을 끌어올리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정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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