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희망과 온화함 담은 'Door' 버전 콘셉트 포토

방탄소년단 RM(사진=빅히트뮤직)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콘셉트 포토의 멤버별 클로즈업 샷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1일 공식 SNS에 새 앨범 ‘Proof’ 콘셉트 포토의 새로운 컷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Door’ 버전의 클로즈업 샷으로, 멤버별 일곱 가지 매력이 담겼다.

방탄소년단 뷔(사진=빅히트뮤직)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은 ‘Proof’ 버전과 다르게 ‘Door’ 버전 콘셉트 포토는 희망적이고 온화한 분위기를 풍긴다. 무수한 기록을 남기며 힘차게 걸어온 방탄소년단이 새로운 문을 열고 또 다른 길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를 표현하고 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 측은 설명했다.

방탄소년단 슈가(사진=빅히트뮤직)

일곱 멤버는 하얀 천을 활용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다양한 곳을 응시하며 희망찬 기운을 전파하는 모습이다.

지난달 28일 ‘Proof’ 버전을 시작으로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일 ‘Door’ 버전 콘셉트 포토의 마지막 컷을 공개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Proof’는 오는 10일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방탄소년단의 데뷔 후 9년의 역사를 함축한다.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을 담은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정국(사진=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제이홉(사진=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사진=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진(사진=빅히트뮤직)

김은구 (cowbo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