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서희원 전 남편 왕소비, '약물' 폭로 후 사과 "방해되지 않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준엽과 재혼한 대만 배우 서희원의 전 남편 왕소비가 루머를 유포한 뒤 사과했다.
왕소비는 31일 개인 SNS를 통해 "어제 나의 순간적인 충동으로 일생에서 가장 후회스러운 일을 했다. 전 아내(서희원)와 아이들, 전 장모님에게 미안하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앞서 31일 왕소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전 아내 서희원의 금지 약물 복용 혐의를 폭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구준엽과 재혼한 대만 배우 서희원의 전 남편 왕소비가 루머를 유포한 뒤 사과했다.
왕소비는 31일 개인 SNS를 통해 "어제 나의 순간적인 충동으로 일생에서 가장 후회스러운 일을 했다. 전 아내(서희원)와 아이들, 전 장모님에게 미안하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인터넷에서 많은 사람들이 나를 비웃고 비난하는 것도 이해한다. 앞으로 서희원의 삶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31일 왕소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전 아내 서희원의 금지 약물 복용 혐의를 폭로했다. 그는 "결혼 기간동안 서희원은 타인의 처방전으로 불법 약물을 복용했다. 매월 약값이 100만 대만 달러(약 4260만원)이었으며 내가 지불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서희원 측은 "법을 어긴 일도, (불법을 저지르라고) 강요한 일도 없었다"고 반박했다.
한편, 서희원은 중국 재력가 왕소비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이후 20년 전 연인이었던 클론 구준엽과 지난 2월 재혼해 대만에서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무라 타쿠야 딸 코우키, 순백 비키니 차림으로 반전 몸매 뽐내 - 스포츠한국
- 야옹이 작가, 엄청난 볼륨감에 흘러내릴 듯 아슬아슬한 튜브톱 - 스포츠한국
- 고성희, 감탄만 나오는 비키니 룩…볼륨감에 쭉 뻗은 각선미까지 - 스포츠한국
- 네이마르, K-아마존·롤러코스터 맛본후 "신난다"… 에버랜드도 노났다 - 스포츠한국
- [인터뷰] '괴이' 곽동연 "악역 끝판왕? 개인적 도전 욕구 발동해" - 스포츠한국
- 제시, 핫핑크 튜브톱 입고 볼륨 몸매 과시… 건강한 섹시미 - 스포츠한국
- 설현, 훅 파인 원피스 입고 드러낸 볼륨감…한 줌 허리까지 '완벽' - 스포츠한국
- 아이키, 브라톱 위 재킷 걸치고 '파격 노출' - 스포츠한국
- '이지훈♥' 日 새댁 아야네, 반전 비키니 자태 "오빠한테 혼날까?" - 스포츠한국
- [인터뷰①] '범죄도시2' 손석구 "강해상 키워드는 울분…10kg 벌크업+태닝까지"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