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안면마비 후유증으로 활동 중단 "재활 성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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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대상포진으로 인한 안면마비로 입원 치료를 받았던 최희는 "그 사이 훅 큰 거 같은 딸, 이도 엄청 많이 났고 아침부터 책도 읽고. 요알못 남편이 야심차게 레시피 푹 내밀더니 먹고 싶은 음식 해준다며 안 하던 짓도 하고"라며 퇴원 후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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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최희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최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분간 비자발적 백수가 되어버린 이 시간은, 일을 사랑하던 내겐 별별 감정이 왔다 갔다 하는 괴로운 시간일 수도 있지만, 그동안 바쁘단 핑계로 사라져버릴 뻔했던 소중한 순간들이 눈에 들어오니 마음이 또 그럭저럭 괜찮아지기도 한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대상포진으로 인한 안면마비로 입원 치료를 받았던 최희는 “그 사이 훅 큰 거 같은 딸, 이도 엄청 많이 났고 아침부터 책도 읽고. 요알못 남편이 야심차게 레시피 푹 내밀더니 먹고 싶은 음식 해준다며 안 하던 짓도 하고”라며 퇴원 후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이어 “안면마비로 고생한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시더라. 좋은 정보 나눠주시고 응원 메시지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댓글 하나하나, 메시지 하나하나 진심으로 힘이 되고 있다”면서 “이제 난 한방병원으로 치료받으러 통원 중이다. 좋은 정보나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나누겠다. 그러려면 재활에 성공해야 하니 더욱 파이팅이다”라며 희망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20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한 최희는 같은 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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