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무채색 투표 인증 "아침 일찍 선거하고"
2022. 6. 1. 17:50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소유진(41)이 남편 백종원(56)과 오붓하게 지방선거 투표를 마쳤다.
소유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220601 아침 일찍 선거하고 '백종원클라쓰' 촬영 고고. 난 오늘 애들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과 백종원이 투표소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이해 서초3동 제4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 이른 아침부터 투표에 나선 두 사람의 부지런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소유진은 하얀 머리띠와 하얀 티셔츠, 검정 치마를 매치해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백종원 또한 검은색 겉옷과 마스크, 하얀 티셔츠와 갈색 바지를 착용했다. 두 사람의 무채색 패션이 괜스레 웃음을 자아낸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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