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바꾸는 한 표"..이하늬→백종원·소유진 투표 인증

요리연구가 백종원-배우 소유진 부부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 소유진, 김희철 SNS 캡처

스타들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를 인증하며 독려했다.

배우 소유진은 1일 SNS에 남편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아침 일찍 선거하고 '백종원 클라쓰' 촬영 고고. 난 오늘 애들이랑"이라고 글을 남겼다. 배우 이수경은 SNS에 "해가 좋은 오늘 날씨 투표하고 왔어요"라며 투표소에 다녀온 영상을 공개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SNS에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고 "투표합시다"라고 독려했다.

현재 만삭인 배우 이하늬 역시 이날 SNS를 통해 "오늘은 투표날"이라며 투표소 앞에서 손이 나오도록 인증샷을 올렸다. 배우 김규리도 SNS에 "내 삶을 바꾸는 소중한 한 표, #투표완료"라며 비닐 장갑을 착용한 손 위에 투표 도장을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일반 유권자는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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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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