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성유리, 쌍둥이 먹일 채소일까..테라스에 꾸민 텃밭
2022. 6. 1. 17:31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핑클 겸 배우 성유리(41)가 훌쩍 자란 모종들을 자랑했다.
성유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지도 열리고", "고추도 열리고", "토마토도. 넘 귀요미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유리가 직접 키운 가지, 고추, 토마토 모종이 담겼다. 지난 4월 성유리는 "토마토 가지 고추 심기"라며 자택 내 테라스에 텃밭을 가꾸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어느새 쑥쑥 자란 모종들은 튼튼하고 푸른 잎을 자랑하고 있다. 아직 작은 크기지만 훌륭히 제 모양을 갖춘 열매들도 눈길을 끈다. 갖은 정성을 쏟았을 성유리의 부지런함도 덩달아 감탄을 자아낸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41)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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