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노후 건설기계 신형 엔진으로 무상교체
김소현 기자 2022. 6. 1. 17:03
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교체비 최대 2035만 원 지원
세종시가 노후 건설기계 엔진을 신형엔진으로 교체해주는 지원에 나선다.
이번 지원은 2004년 이전에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삭기를 대상으로 2일부터 예산소진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지게차의 경우 최대 1930만 원, 굴삭기는 최대 2035만 원으로 장치 규격에 따라 다르며 자기부담금없이 전액을 무상지원한다.
보조금을 지급받는 건설기계 소유자는 의무운행기간(2년)을 준수해야 하며, 의무운행기간 내 수출·폐차 등 등록 말소 시 사용기간에 따라 보조금 지원액의 일부를 반납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건설기계 소유자는 등기우편이나 인터넷으로 신청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평 "尹, 선한 대통령…헌재서 살아 돌아오면 달라질 것" - 대전일보
- 박지원 "尹, 무속믿고 계엄…별 13개 똥별로 떨어졌다" - 대전일보
- 승부조작해 온라인 게임머니 60억 환전…40대 집행유예 - 대전일보
- 홍준표 "明 조작질 대선 경선 때부터 알아… 나와는 관계 없어" - 대전일보
- 동짓날 낀 주말 '눈폭탄'… 그친 뒤엔 한파 덮친다 - 대전일보
- 충남 서천·부여서 단독주택 화재…인명피해 없어 - 대전일보
- 이재명 "빛의 혁명 계속… 광화문 더 많은 빛으로 빛나길" - 대전일보
- 주유소 기름값 10주 연속 상승… "당분간 오름세 계속" - 대전일보
- [뉴스 즉설]민주당 국힘에 4대 0, 조기 대선 이재명 없어도 필승 - 대전일보
- 헌재,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 심판 내년 연기… 尹 심판 집중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