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세 번째 감성 글귀.."연애하냐" 질문엔 "아니"

고승아 기자 2022. 6. 1.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조세호가 의미 심장한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그대가 하늘에 떠 있는 해라면, 밤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대가 하늘에 떠 있는 달이라면 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이라는 글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세호 SNS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코미디언 조세호가 의미 심장한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그대가 하늘에 떠 있는 해라면, 밤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대가 하늘에 떠 있는 달이라면 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이국주는 "연애해?"라고 댓글을 달았고, 조세호는 "아니…"라고 답했다.

이밖에도 이상엽은 "진짜 큰일 났네 세호형"이라고, 이동휘는 "형 밤에는 자야죠"라며 "맨날 밤이면 어두워서 못 살아요, 전기세도 그렇고 비타민D도 섭취할 겸 아침이 와야죠, 새 소리도 듣고 좋잖아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달 28일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눈 깜박일 시간에 너 한 번 더 보고 싶다"고, 29일에는 "오늘도 어깨 운동 열심히 할게, 너 좀 더 편하게 기댈 수 있게"라는 글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