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튀는 아이디어 담은 화장품 어때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맥스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활용한 화장품 브랜드 및 제품을 선보인다.
코스맥스는 최근 '바이미 프로젝트' 3기 수료식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바이미 프로젝트는 현업 부서 직원들과 MZ세대가 공동으로 제품을 기획하고 브랜드까지 만드는 새로운 개념의 제조업자브랜드개발생산(OBM) 프로젝트다.
대상은 야외활동용 화장품 브랜드 '클럽 비바'를 제안한 팀이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개념 브랜드 6개 선보여
코스맥스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활용한 화장품 브랜드 및 제품을 선보인다.
코스맥스는 최근 ‘바이미 프로젝트’ 3기 수료식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바이미 프로젝트는 현업 부서 직원들과 MZ세대가 공동으로 제품을 기획하고 브랜드까지 만드는 새로운 개념의 제조업자브랜드개발생산(OBM) 프로젝트다. 이 같은 시도는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업계에선 처음으로 지난해 5월 시작했다. 바이미는 ‘내가 직접 만든다’는 뜻이다. 이번 3기 활동은 3개월가량 진행됐으며,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등 2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당신의 아름다움을 브랜딩하라’는 슬로건 아래 6개의 새로운 브랜드를 내놨다. 대상은 야외활동용 화장품 브랜드 ‘클럽 비바’를 제안한 팀이 받았다. 이들은 차별화한 원료로 가벼운 사용감을 구현한 ‘자외선 차단제 비바 부스팅 캡슐 선젤’을 선보였다. 수상자가 추후 코스맥스 공채에 응시하면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준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쏘나타 사느니 그랜저 사겠다"…'단종설' 나오는 이유 [노정동의 선넘는 차(車) 이야기]
- "20조 잭팟 터졌다"…10년치 매출 확보한 회사 어디길래? [남정민의 생산현장 줌 인]
- 러시아 전쟁 이후 귀한 손님 된 '이것'…1년 새 240% 폭등
- 평균 연봉 3억9000만원·1억 무이자 대출…'파격 복지' 스타트업 [한경 긱스]
- 술 안 마시는 日…"게코 잡아라" 주류회사들 無알코올 승부수
- [종합] 박한별, 논란 3년 만에 전한 소식은 '둘째 임신'
- 김소현 "술 마시고 자아 잃어 후배들 앞에서"…경악 부른 주사는? ('신과 함께3')
- [종합] 혜은이, 믿었던 가족에 배신 당하고 빚 떠안아 "내가 모르는 도장 찍혀"('같이삽시다')
- 스스로 이미지에 흉 낸 김새론, 음주운전·사고 미조치 혐의로 검찰 송치 [TEN피플]
- '송강호 칸 수상작' 수식어로 그칠 '브로커'가 아냐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