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열애 의혹 불러온 의미심장 SNS..이상엽 "큰일 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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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열애 의혹에 휩싸였다.
조세호는 1일 자신의 SNS에 "굿모닝♥"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조세호는 '그대가 하늘에 떠있는 해라면 밤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대가 하늘에 떠있는 달이라면 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는 짧은 글귀를 공유했다.
특히 조세호는 이전에도 '오늘도 어깨 운동 열심히 할게 너 좀 더 편하게 기댈 수 있게' '눈 깜빡일 시간에 너 한 번 더 보고 싶다' 등의 글귀를 게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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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열애 의혹에 휩싸였다.
조세호는 1일 자신의 SNS에 "굿모닝♥"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조세호는 '그대가 하늘에 떠있는 해라면 밤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대가 하늘에 떠있는 달이라면 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는 짧은 글귀를 공유했다.
특히 조세호는 이전에도 '오늘도 어깨 운동 열심히 할게 너 좀 더 편하게 기댈 수 있게' '눈 깜빡일 시간에 너 한 번 더 보고 싶다' 등의 글귀를 게재한 바 있다.
이를 본 동료 방송인 이국주는 "연애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나 조세호는 "아니…ㅋㅋ"라며 열애 의혹을 부인했다.
또한 배우 이상엽은 "아 진짜 큰일 났네 세호 형"이라고 반응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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