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진짜 연애하나? 3번째 의미심장 감성 글..이상엽 "큰일 났네"

박정민 2022. 6. 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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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가 연애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6월 1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조세호는 '그대가 하늘에 떠있는 해라면 밤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대가 하늘에 떠있는 달이라면 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며 핑크빛 감성이 가득 느껴지는 글을 적었다.

배우 이상엽이 "아 진짜 큰일 났네 세호 형"이라고 댓글을 남기자 조세호는 "나도 모르겠어..."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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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연애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6월 1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조세호가 쓴 메모가 담겼다. 조세호는 '그대가 하늘에 떠있는 해라면 밤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대가 하늘에 떠있는 달이라면 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며 핑크빛 감성이 가득 느껴지는 글을 적었다.

앞서 조세호는 '눈 깜빡일 시간에 너 한 번 더 보고 싶다', '오늘도 어깨 운동 열심히 할게. 너 좀 더 편하게 기댈 수 있게...'라고 적어 연애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세 번째 게재된 의미심장한 글에 개그우먼 이국주는 "연애해?"라고 돌직구로 물었다. 이에 조세호는 "아니"라고 답변을 남겼다.

배우 이상엽이 "아 진짜 큰일 났네 세호 형"이라고 댓글을 남기자 조세호는 "나도 모르겠어..."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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