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바다 유진 슈 완전체 인증.."행복한 기분"

양소영 2022. 6. 1.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S.E.S. 완전체 인증샷이 공개됐다.

유진은 1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5월 31일 바다의날. 쓰레기 줍기. ses 바다 유진 슈 언제나처럼 우리 셋이 함께~ 그리고 또 언제나처럼 팬들과 함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진이 바다 슈와 함께 해변에서 쓰레기봉투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S.E.S. 완전체 인증샷이 공개됐다.

유진은 1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5월 31일 바다의날. 쓰레기 줍기. ses 바다 유진 슈 언제나처럼 우리 셋이 함께~ 그리고 또 언제나처럼 팬들과 함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름이 지나고 사람들의 발걸음이 한적해질 때 즈음 아이들과 함께 다시 한번 가야겠다~! 쓰레기 줍기 놀이하러”라고 덧붙였다.

바다도 SNS에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 우리가 함께 다녀온 바다. 또 우리들의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많은 분들이 다시 찾을 이 바다에 미리 와서 청소하고 가는 이 기분이 마치 다시 아이가 되어 소풍을 온 듯한 행복한 기분”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해변을 걷고 잔소리하며 바닷바람 등지고 서로 다시 부등켜 안으면 모든 걸 다시 시작해야만 하는 순간들도 겸허히 받아들여진다. 오늘 오래된 친구들의 손을 잡아보며. 고맙고 행복하다. 오늘 바다의날 바다 쓰레기 줍기 봉사에 함께 해준 멤버들 우리 팬들 정말 너무 고맙다. 살다 보니 인생이란 게 정말 바다 같다. 풍랑과 평온이 공존한다. 그저 함께 라는것 만으로 위안이 되는 바다 같은 사람들. 여러분 곁에도 늘 흐르고 공존하시길 기도하겠다”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은 유진이 바다 슈와 함께 해변에서 쓰레기봉투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다정하게 몸을 맞댄 채 손하트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슈를 가운데 두고 바다와 유진이 손으로 커다란 하트를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슈는 1997년 걸그룹 S.E.S로 데뷔했다.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도박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최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고, 이후 도박 근절을 위한 상담 코치에 도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S.E.S. 멤버 바다와 유진은 슈의 복귀를 응원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바다, 유진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