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SNS 피드에 황제성 박제.."배꼽 빠지는 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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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정국이 황제성 개그에 감동했다.
1일 오후 방탄소년단 정국은 개인 SNS에 "배꼽 빠지는 줄 알았네. 근데 아미님들아. 한 번만 더 지우고 다시 해봐도 될까나요? 좀 더 이쁘게 하고 싶다"라며 황제성 동영상을 게재했다.
평소 유행어, 밈, 개그 프로그램 등에 진심이었던 방탄소년단 정국은 황제성 개그에 말 그대로 배꼽이 빠진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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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정국이 황제성 개그에 감동했다.
1일 오후 방탄소년단 정국은 개인 SNS에 "배꼽 빠지는 줄 알았네. 근데 아미님들아. 한 번만 더 지우고 다시 해봐도 될까나요? 좀 더 이쁘게 하고 싶다"라며 황제성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황제성은 tvN '코미디빅리그' 코너인 '리얼극장 초이스'에서 군대 상황극을 펼치고 있는 모습. 평소 유행어, 밈, 개그 프로그램 등에 진심이었던 방탄소년단 정국은 황제성 개그에 말 그대로 배꼽이 빠진 모양새다.
특히 방탄소년단 정국은 앞서 한 차례 SNS 피드를 모두 삭제 후 새롭게 개편했던 만큼 이번에는 또 어떤 콘셉트로 화려한 시즌3의 부활을 알릴지 기대된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 새 앨범 'Proof'를 발매한다.
/seunghun@osen.co.kr
[사진] OSEN DB, 방탄소년단 정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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