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골때녀', 오늘(1일) 결방..지방선거 개표방송 여파
2022. 6. 1. 16:31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방송 여파로 일부 프로그램이 결방한다.
1일 각 방송사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예능 프로그램들이 대거 결방한다. 해당 시간에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방송이 자리를 채웠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9시 방송 예정이던 '심장이 뛴다 38.5',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이던 '라디오스타'가 방영되지 않는다. 대신 '선택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방송'이 전파를 탄다.
SBS 또한 오후 9시 '골 때리는 그녀들', 밤 10시 40분 '골 때리는 외박'까지 연이어 결방된다. 빈자리는 '2022 국민의 선택'이 채운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에서는 오후 9시 20분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 결방되고 '나의 선택 2022'가 생중계된다. 종합편성채널 JBTC 또한 오후 9시 '톡파원 25시'가 휴방, '2022 우리의 선택 어울려 내일로'가 방송된다.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부터 '옥탑방의 문제아들', '너에게 가는 속도 493㎞' 등은 정상 방송된다. 대신 KBS 1TV에서 '내 삶을 바꾸는 선택 2022 지방선거'를 통해 개표 상황을 살핀다.
[사진 = MBC, SBS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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