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145명 확진..전날보다 134명 감소

강준식 기자 2022. 6. 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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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시작인 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45명이 추가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45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4055명(사망자 725명 포함)으로 늘었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6만7193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0.5%), 3차 109만6851명(〃 68.9%)이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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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만에 오후 4시 기준 100명대..누적 55만4055명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는 1일 충북지역의 오후 4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5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 대비 134명 줄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6월의 시작인 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45명이 추가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45명이다.

지난달 29일 이후 3일 만에 동시간대 100명대로 줄었다. 전날보다는 134명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청주 34명, 충주 25명, 제천 20명, 음성 18명, 괴산 17명, 증평 12명, 진천 9명, 옥천 5명, 단양·영동 각 2명, 보은 1명 순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4055명(사망자 725명 포함)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55만62명이 완치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17명을 포함해 2623명이다. 이중 재택치료는 2606명(일반관리군 2523명, 집중관리군 83명)이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6만7193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0.5%), 3차 109만6851명(〃 68.9%)이 완료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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