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논란 잠재울까..완전체 뭉쳤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2022. 6. 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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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바다 SNS 제공


그룹 S.E.S.가 뭉쳤다.

바다는 31일 본인 소셜 미디어에 “오늘 우리가 함께 다녀온 바다. 또 우리들의 여름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며 “많은 분들이 다시 찾을 이 바다에 미리 와서 청소하고 가는 이 기분이 마치 다시 아이가 되어 소풍을 온 듯한 행복한 기분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해변을 걷고 잔소리를 하며 바닷바람 등지고 서로 다시 부둥켜안으면 모든 걸 다시 시작해야만 하는 순간들도 겸허히 받아들여진다. 오늘 오래된 친구들의 손을 잡아보며 고맙고 행복하다. 오늘 바다의 날 #바다 쓰레기 줍기 봉사에 함께해준 멤버들, 우리 팬들 너무 고맙다”며 마음을 전했다.

S.E.S. 바다 SNS 제공


이어 “살다 보니 인생이란 게 정말 바다 같다. 풍량과 평온이 공존한다. 그저 함께라는 것만으로 위안이 되는 바다 같은 사람들. 여러분 곁에도 늘 흐르고 공존하길 기도하겠다. 모두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S.E.S. 멤버 바다, 유진, 슈가 팬들과 함께 해수욕장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상습도박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슈는 최근 봉사활동 및 도박 근절 캠페인 활동을 병행하며 반성 중임을 알렸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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