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늘부터' 임수향X성훈 촬영 현장, 쏟아지는 애드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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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부터' 촬영 현장 분위기가 공개됐다.
영상에는 최고의 팀 분위기를 자랑하는 배우들과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임수향(오우리 역)과 이도연(유예리 역)은 본 촬영을 방불케 하는 리허설을 선보였다.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다가도 메이킹 카메라 앞에서는 끊임없이 장난을 치는 모습에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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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우리는 오늘부터' 촬영 현장 분위기가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극본, 연출 정정화) 측은 6월 1일 7회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최고의 팀 분위기를 자랑하는 배우들과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임수향(오우리 역)과 이도연(유예리 역)은 본 촬영을 방불케 하는 리허설을 선보였다. 두 배우는 본 촬영과 리허설의 경계가 없을 만큼 몰입하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어 성훈(라파엘 역)이 합류, 그는 차진 애드리브로 금세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신동욱(이강재 역)은 권총 액션신에 앞서 총 잡는 법부터 자세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열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신동욱은 이내 ‘장꾸 모드’를 발동, 총을 들고 기마 자세를 취해 웃음을 유발했다.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다가도 메이킹 카메라 앞에서는 끊임없이 장난을 치는 모습에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한편, 임수향과 성훈은 요가 학원으로 이동, 어려운 요가 자세에 헷갈려하며 웃음이 빵빵 터지는 상황에 직면한다. 결국 임수향은 한참 동안 웃음을 터트렸다. 하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능청스럽게 연기를 펼치는 두 사람의 열연은 절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렇듯 ‘우리는 오늘부터’ 촬영마다 배우들의 넘치는 열정들로 명장면들이 탄생하고 있다. 또한 개성 넘치는 연기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SBS ‘우리는 오늘부터’ 비하인드 메이킹 스브스캐치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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