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윤승열, 애틋함 가득 주말부부 대화 "빈자리 그리워 잠 못 든 밤"

박정민 2022. 6. 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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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김영희는 6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빈자리가 그리워 잠 못 든 어젯밤 주말부부의 애틋한 카톡. 이번 주는 엄청 길거 같아서 싫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 나눈 대화가 담겼다.

임신 중인 김영희는 주말에만 만날 수 있는 남편을 향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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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김영희는 6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빈자리가 그리워 잠 못 든 어젯밤 주말부부의 애틋한 카톡. 이번 주는 엄청 길거 같아서 싫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 나눈 대화가 담겼다. 김영희가 "나를 잘 지켜줘"라고 말하자 윤승열은 "나는 우리 생 마감할 때까지 희 아가 보디가드야", "내 새끼 귀여워"라고 답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임신 중인 김영희는 주말에만 만날 수 있는 남편을 향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한편 김영희는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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